THE PIECES (더 피스) - 나의 겨울 순애보 (Song by Toru) - 歌词大意
너가 싫어하던 눈이 올 때면
투덜대며 우산을 들고 마중을 나와서
예상 없던 산책 중에
찬바람을 피해서
들어가곤 했지 살 것도 없었던
매장 안에
우리 둘이 누구보다도 가까웠었지만
지나치게도 솔직하던 너가 혹시나
지금까지 물어보지 못했던 게 있다면
빨리 말해줘 난 오늘 밤에 사라지니까
우리 지난겨울 동안 정말 일이 많았죠
추운 겨울날에 잊지 못할 사랑도 하고
한눈팔다 작은 자동차에 치일 뻔하고
지금 생각해도 정말 바보 같지 않나요
오케이 난 곧 죽어도 아쉽지가 않아요
이번 앨범이 끝남 전설로 남을까 봐요
그래 난 계속 여기에 남을래 잘 가요
오 나 나쁘게 왔다가 좋게 떠나요
흔적 없이 모두 녹고 난 다음엔
검은색이 돼서 저기 네모들의 옆에
타고 가서 하늘 아니면 바다 가운데
사실 거기까진 생각
안 해봐서 잘은 몰라
아무튼 고마워
지금의 나를 만들어줘서
보일 듯하게만 남겨줘 마음 한구석
애쓰는 너가 없었다면
난 애초에 혼자
이 따뜻한 날까지 못 견뎠을지 몰라
우리 지난겨울 동안 정말 일이 많았죠
추운 겨울날에 잊지 못할 사랑도 하고
한눈팔다 작은 자동차에 치일 뻔하고
지금 생각해도 정말 바보 같지 않나요
오케이 난 곧 죽어도 아쉽지가 않아요
이번 앨범이 끝남 전설로 남을까 봐요
그래 난 계속 여기에 남을래 잘 가요
오 나 나쁘게 왔다가 좋게 떠나요
다시 겨울이 오면 그때 생각이 날까요
이번 겨울이 마지막일까 해서 겁나요
그래 난 계속 여기에 남을래 잘 가요
오 난 그대 보며 행복하게 떠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