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.WHEN (오왠) - 가난 (empty) (贫困) - 歌词大意
가난함이 자리 잡은 내 맘은
항상 텅 빈자리라도 익숙해
수많은 시간들이 남아있는데
우리는 바로 앞만 바라보곤 해
오늘이 가는데도 나는 멀리에서
바라만 보고 후회를 하지
끝날 듯 찾아오는 흐린 이야기는
다 내 맘 같아서
다시 우
나는 오늘도 웃음을 파는데
슬픈 눈을
하고 있는 날 그댄 어떻게 보시나요
내일이 오기 전에 나는 숨어있지
아무도 몰래 겁을 먹은 채로
끝날 듯 찾아오는 무서운 말들엔
가시가 박혀서
다시 우
나는 오늘도 웃음을 파는데
슬픈 눈을
하고 있는 날 그댄 어떻게 보시나요
아픈 밤을 아프게
멍이 들 때까지만
내버려 둬 내버려 둬
슬픈 마음을 슬프게
만들기가 싫었을 텐데
그게 잘 안돼요
다시 우
나는 오늘도 웃음을 파는데
슬픈 눈을
하고 있는 날 그댄 어떻게 보시나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