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un DDan DDan (윤딴딴) - 부러우면 지는 거 - 歌词大意
사랑은 따뜻한 봄에만 생긴다면서
쟤들은 차가운 겨울에도 붙어 있네
눈 내리는 날이 좋다고 설레어 봤자
녹을 눈들처럼 내 사랑만 녹았네
추워 죽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
집에 좀 있어라
감기에 걸려도 마냥 또 좋다네
이해가 안 돼
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
핸드폰 붙잡고
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
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
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
나도 있었으면 좋겠다
간만에 연락 온 내 친구 안부 문자에
신나서 놀자고 스케줄 물어봤는데
여친이랑 약속 있다 거절당했네
산타 할아버지 왜 나만 솔론 거죠
추워 죽겠다 이불 밖은 위험해
집에 좀 있어라
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
핸드폰 붙잡고
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
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
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
나도 있었으면 좋겠다
진짜 따분한 겨울이야
내 전 여친은 뭐 하고 살까
걔도 혼자 이런 나처럼
이 겨울을 걸었음 좋겠다
이번 겨울도 난 집인데
크리스마스고 뭐고
나 홀로 집에 있는데
내년 겨울은 아닐 거야
다들 두고 봐라 꼭 나도
예쁜 사랑할 때 올 거야
부러우면 난 지는 건데
핸드폰 붙잡고
깨톡 메세지 알림만 보네
추운 건 딱 질색인 난데
추위를 잊게 해줄 사람
나도 있었으면 좋겠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