徐智恩 - 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 - 歌词大意
흩어진 시간 위를
한없이 표류하는
부서진 조각배들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우—
거기 안녕(거기 안녕)
안녕까지도(안녕까지도)
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
잠시 그저(잠시 그저)
그냥 그대로(그냥 그대로)
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
멀리서 신음하듯
서로를 마중하는
희미한 등댓불들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우—
거기 안녕(거기 안녕)
안녕까지도(안녕까지도)
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
잠시 그저(잠시 그저)
그냥 그대로(그냥 그대로)
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
막다른 길
막다른 도시
막다른 하늘
막다른 바다를 마주한 채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다만 누구를 생각하네
한없이 표류하는
부서진 조각배들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우—
거기 안녕(거기 안녕)
안녕까지도(안녕까지도)
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
잠시 그저(잠시 그저)
그냥 그대로(그냥 그대로)
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
멀리서 신음하듯
서로를 마중하는
희미한 등댓불들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우—
거기 안녕(거기 안녕)
안녕까지도(안녕까지도)
바라지 않는 게 좋을까
잠시 그저(잠시 그저)
그냥 그대로(그냥 그대로)
버텨달란 말이 더 나을까
막다른 길
막다른 도시
막다른 하늘
막다른 바다를 마주한 채
우리는 모두 섬이 되어
다만 누구를 생각하네